속이 뒤집어진다

    일상정보 / / 2018. 5. 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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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들어 소화도 안되고 더부룩한 것이 속이 안좋다. 가끔 속이 뒤집어진다. 왜그런지 나도 모르겠으나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는 않았나 생각해본다. 여하튼 이 상황을 잘 극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군. 요즘 엔사에서 무슨 수작을 부린것인지 방문자가 확연히 떨어진 것을 느낀다. 이래서 검색도구에 의존하게 되면 금방 한계에 부닥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당장 다른쪽으로 넘어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진득하니 양으로 밀어부칠 수 밖에 없음을 느끼고 있다. 오늘도 역시 속이 뒤집어진다. 하지만 안좋을 속을 짜장면으로 달래니 한결 나아졌군. 아직 갈피를 못 잡고 있지만, 큰 틀은 만들어 놨기에 이제 살을 붙이는 작업을 하면 된다. 언제 쯤 이런 고민을 하지 않고 살수 있을까? 아마 끝없는 욕심을 내려놓는 순간 자유롭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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