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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기반의 블로그 운영의 한계는 포털에서 버림 받았을 때 엄청난 타격이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 엔사의 검색 기준이 달라짐으로 인해 많은 것이 변했다. 물론 기존의 것을 완전히 바꾼 것이 아니라 추가로 들어왔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건 뭐 바뀐거랑 별반 차이가 없으니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다. 현상을 유지하려고 하면 반드시 꺾이게 되어있다. 그러면 앞으로 나가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난감하네. sns도 예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알고 있던 방법은 하나씩 떨어져 나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기존에 목표로 했던 것은 진행을 계속해서 한 단계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 엄밀히 말하면 예전의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지. 4월 부터 하락곡선을 그리면서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복구하려면 최소한 몇 달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이 또한 기존의 것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끌고 간다는 기준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일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