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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일을 하던 그것에 맞는 순서가 있는 법이다. 하지만 이것을 제쳐놓고 진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을 놓쳤는지도 모르겠다. 우물가서 숭늉찾을 수는 없듯이 시간이라는 수단의 활용이 중요하다. 때로는 멍하니 있을 수 있고 때로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결과가 안 나오는 경우가 흔히 있다. 하지만 어떤 액션을 취한다는 것은 추후 통계를 낼 수 있는 자료이기 때문에 무시하지 못한다고 보면 된다. 비록 이 길이 돌아가는 것이라도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물론 첩경을 이용하여 빨리갈 수도 있지만, 나중에 기본으로 돌아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기본기는 철저히 익혀놓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