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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격이 들어오는 시간차가 급속도록 짧아졌기 때문에 준비 기간이 너무 길면 재미없는데... 그렇기 때문에 너무 일직선으로 가다보면 어느 방향으로 꺽이게 되어 있는데 많은 경우를 봤을 때 밑으로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양쪽을 받치는 힘이 팽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능력이라 볼 수 있다. 때로는 그러한 능력이 부러울때도 있고 돈을 주고라도 사고 싶을 때도 있다.
이제 시간을 보내는데 익숙해 졌기 때문에 해야할 일들을 차곡차곡 끼워 넣으면 되는데... 근데 왜 모든게 준비중이란 말인가. 이 기간을 당겨보려해도 이는 내 마음처럼 안되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기다리는 것이 맞다. 그래서 요즘은 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하나 둘씩 준비하고 있다. 준비 기간이 너무 길면 재미없는데 언젠가 나도 불꽃처럼 달릴 때도 오겠지. 그 때를 위해 용진 또 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