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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지라 왠만한 시련은 이제 두렵지 않다. 바닥을 쳐 봤기 때문에 아무리 힘이 들고 어려울 지라도 참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가진것을 잃는다는 두려움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는 이것이 큰 문제로 다가올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원래 마이너스 인생이였지만, 플러스 인생을 꿈꾸고 하나씩 쌓아가다 보면 나름대로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것은 없기에 맨손으로 다시 돌아갈 수 도 있을지도. 그러나 뭐 어떠랴? 변화에 맞춰 대응하면 되며, 항상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면 쉽사리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아무리 힘이 들고 어려울 지라도 나의 꿈이 있기에 기쁜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다네. 함께 가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