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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힘이 들고 포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만, 나는 다시 시작이라 외쳐본다. 지금의 시련은 내가 겪은 것과 비교해 봤을 때 아무것도 아니잖아? 비를 맞으며 밤을 지세워본적이 있는지. 한 여름 땡볕에서 거위털 파카를 입고 뛰어 본적이 있는지? 절대 잊을 수 없는 기억이며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닥쳐와도 포기라는 것은 없다. 비록 실패는 하겠지만 나는 다시 일어서서 앞으로 간다. 이 세상에는 숨은 고수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 단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을 뿐이지 곳곳에 숨을 죽이고 모두의 행동을 관찰하고 있다. 물론 주특기는 다르겠지만 하나를 마스터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그들의 특성이겠지. 그래서 다양하게 뼈대를 구성하게 되고 거기에 살을 입히게 되겠지. 그러면 거대한 성이 완성이 되는 것인데 규모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성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의 보호아래 행복을 누릴 수 있겠지. 그래서 나는 현재가 어렵더라도 시작이라 외쳐본다. 일단 계획은 세웠으니 목표를 달성하는 일만 남았으며, 반복된 결과는 시간을 단축시켜 주겠지. 그러면서 다른 기둥을 세우면서 진행하면 되기에 레츠고 무무~~